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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박태웅의 AI 강의

[BOOK] 박태웅의 AI 강의 – 박태웅 지음

[BOOK] 박태웅의 AI 강의
[BOOK] 박태웅의 AI 강의

어떻게 할 수 있었지요? 당신들은 이 기술의 사춘기를 거치면서 어떻게 자신들을 파괴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었습니까? – 콘택트 p.380 –

이 질문은 지금 우리가 AI를 마주하는 방식과도 닮아 있다.

2022년 11월 30일, OpenAI의 ChatGPT가 공개된 이후로 AI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AI의 기초 이론과 발전 과정, 그리고 사회적 영향을 다루는 이 책 역시 계속 변화하고 있다. 2025는 첫 책에 기술적인 내용을 보강하고, AI로 변화될 세상과 대비해야하는 것들이 추가되었다. 2026은 2025를 기초로 빠르게 바뀌는 변화를 담고 있다.

책의 부제도 계속 바뀌고 있다.
AI 강의(2023.06.20) –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AI 강의 2025 (2024.09.30) – 인공지능의 출현부터 일상으로의 침투까지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AI 강의 2026 (2026.03.20)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이러한 변화는 책의 개정 속도보다 더 빠르다. 실제로 AI를 꾸준히 사용했을 때 2022년 1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의 변화보다 2025년 12월 이후 단 5개월의 변화가 훨씬 더 급격하게 느껴진다. ChatGPT에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단계로 시작해 Claude Code에서 “컨택스트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로 넘어갔고, 이제는 “어떻게 움직이도록 가이드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지나 ‘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이동하고 있다.

AI를 사용하는 사람들조차 이 속도에 지쳐가고 있다. 이 변화를 설명해야 하는 저자의 고민은 더 클 수밖에 없다. 그 결과 매년 개정판이 새로운 내용을 담아서 출판된 것이다. 부족한 내용도 채우고, 변화된 내용도 담고 우리가 변화에 따라 고민해야하는 것도 담아야하는 저자의 고생이 많았을 것이다.

AI는 매일 새로워지고, 책만으로는 따라잡기 어려운 기술이 되었다.
결국 AI는 ‘따라가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적응해야 하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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