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포노 사피엔스 – 최재붕 지음
![[BOOK] 포노 사피엔스](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20/12/2020-09-29-09.52.39.jpg?w=300&h=300)
부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디지털 문명은 새로운 세상을 이미 열었습니다. 어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가 얼마나 지속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문명을 학습하고 변신하며 기회를 창조하는 시대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크리에이터입니다.
스마트폰과 함께 우리의 삶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모바일기기를 중심으로 또 많은 것이 바뀌겠지요. 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바뀐 것들을 설명해주고 앞으로 어떤 것을 생각해야 하는지 이야기해줍니다.
디지털 문명의 본질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배려할 줄 알고, 세심하고, 무례하지 않으며, 친절하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또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 부작용도 있지만, 엄청난 혁신의 잠재력을 가진 양날의 검과 같은 스마트폰 문명.
- 새로운 종족이 바로 ‘포노 사피엔스Phono-sapiens’,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입니다.
- 분명한 것은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결국 포노 사피엔스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 사람의 내면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길 꿈꾸었죠.
- 사람이 중심이다.
-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혁명이라는 것은,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시장경제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류의 소비방식이 바뀐 것이 혁명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 모든 일은 2007년, 아이폰이 탄생한 후 불과 10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 스마트폰이 만든 가장 큰 변화는 인류의 생각을 바꾼 것입니다.
- 매일같이 반복되던 대중의식의 형성 과정이 사라졌습니다.
- 스마트폰을 손에 든 인류는 정보의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알아버렸고, 그에 따라 정보를 보는 방식도 진화한 것입니다.
- 정보 전달 체계와 권력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우리 사회는 큰 혼란에 직면하게 됩니다.
- 개인화된 대중들은 더 이상 개인의 행복과 권익을 침해하는 어떤 불합리한 권력도 용인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 도덕의 새로운 기준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결코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겁니다.
- 분명한 것은 새로운 인류가 새로운 사회의 기준, 새로운 도덕의 기준, 새로운 상식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자본과 글로벌 경제의 관점에서 보면 이 시대의 리더는 이제 밀레니얼세대입니다.
- 혁명의 사전적 의미는 ‘기존의 시스템을 새로운 시스템이 급격하게 교체하는 현상’입니다.
- 포노 사피엔스 최고의 수준을 레벨10이라고 한다면, 이들은 이 디지털 소비 문명을 만들어가는 창조자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인류의 자발적 선택’ 때문입니다.
- 스마트폰은 출시 이후 혁명적인 속도로 확산되었을 뿐 아니라,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에도 거대한 변화를 촉발시켰습니다.
- 밀레니얼세대들은 자기의 세계관과 더 부합하는 서비스를 압도적으로 선택하며 소비시장의 혁명을 이끌고 있습니다
- 암기된 지식만으로 자기 업무를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 새로운 정보가 발생하면 거의 하루 만에 30억 명 인구에게 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인류, 이것이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정의입니다.
- 내가 속해 있는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포노 사피엔스 소비자들의 새로운 생활 습관이 가져올 변화를 고려해보고 이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사업을 기획해야 합니다.
- 오랜 시간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전문성을 스마트폰이 해결해준 것이죠.
- 결국 달라진 인류의 생활방식과 인간의 능력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 인류는 스마트폰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 인류의 표준 문명이 바뀔 때마다 그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는 게 인류 역사의 교훈입니다.
- 스마트폰을 손에 쥔 인류는 새로운 세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며 기존의 시장 생태계를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 자연스러운 고객의 선택으로 성장했다는 것이죠.
- 우리의 상식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분야는 바로 교육입니다.
- 아이폰의 성공 요소로 꼽은 것은 유희에 대한 욕망입니다.
- 구글은 인간의 뇌 활동을 재정의합니다.
- 페이스북은 인류의 심장, 관계와 애정을 재정의합니다.
- 아마존은 소비생활을 바꾼 기업입니다.
-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서는 이제 매력 있는 스토리가 필수입니다.
- 생각의 변화는 거의 모든 것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상식을 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 과연 나의 오래된 상식, 경험에 의한 지식들이 새로운 표준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도 유효한 건지 끊임없이 묻고 재정의해야 합니다.
- 디지털 소비 문명의 확산으로 성공을 거두는 기업은 아마존이 최고입니다.
- 아마존은 지난 10년간 미국 유통의 생태계 자체를 바꾸는 엄청난 도전을 실천했고 그리고 성공적으로 그 변화를 이뤄낸 셈입니다.
- 세계의 투자 자본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바로 포노 사피엔스 시장 중심의 사업 기획입니다.
- 자동차업계의 모든 전략 수정은 소비자의 선택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반영한 생존 전략입니다.
- 포노 사피엔스를 문명의 표준으로 본다면 크게 성공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하나둘 우리나라를 떠나는 걸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 대륙이 주도하는 디지털 소비 문명은 이미 세계시장을 혁명적 변화로 이끌고 있는데, 우리만 혼란 속에 기회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 세계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들이 어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인재들은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지, 사회를 운영하는 시스템은 이에 맞춰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늘 깊은 관심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새로운 시장의 기준입니다.
-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데이터는 고객의 마음이다.’라고 했습니다.
- 포노 사피엔스가 주도하는 디지털 문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이 왕’인 시대에서 ‘소비자가 왕’인 시대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 글로벌시장경제는 대혼돈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죠. 그야말로 시장 혁명의 상황입니다.
- 가장 큰 경제 이슈는 소비자 중심 시장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위기관리 및 기회 창출입니다.
- 세계의 기업들은 ‘왕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한다.’는 자세로 혁신을 거듭 중입니다.
- 디지털 문명에서 자기 이익을 위해 소비자의 이익을 무시하는 기업은 자연스레 퇴출됩니다.
- 스마트폰을 손에 든 소비자는 선택권을 갖게 되었고 강력한 권력을 손에 쥐었습니다.
- 세계적인 플랫폼기업들이 늘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살피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비난이 폭발하는 순간, 고객이 대거 이탈하고 이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높은 지식수준을 갖춘 데다 선택권까지 가진 소비자입니다.
- 생각의 공감대가 더욱 중요합니다.
- 사회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문명의 기준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준은 세계와 맞춰야 합니다.
- 기술은 거들었을 뿐인데 소비자들이 스스로 새로운 디지털 문명을 창조하면서 소비시장을 통째로 바꾼 것입니다.
- 인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발적으로 소비 행동을 바꿨습니다.
- 그것이 슈밥이 언급한 4차 산업혁명입니다.
- 팬덤은 자본이 만드는 마케팅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음악 인기는 소비자가 정합니다. 진정으로 소비자가 왕이 된 셈이죠.
- 음악의 소비 패턴은 곧 다른 소비 문명으로 확산됩니다.
- 팬덤 기반의 소비 문명은 앞으로 1~2년 사이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 소비자가 남기는 데이터를 통해 과거를 읽어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이해하십시오.
- 모든 답은 이미 데이터가 알고 있습니다.
- 게임이 여가를 즐기는 새로운 문명이 되었건만 우리나라 어른들의 시선은 아직도 싸늘하기만 합니다.
- 게임은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 도전하려는 생각보다는 두려움에 주저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 우리의 눈높이는 너무 어른들 생각에 고착되어 있는 게 아닐까요?
- 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기회조차 막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 무조건 못하게 하기보다는 적절히 잘 절제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인류에게 중독은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 위험성과 가능성을 나누어 잘 가르쳐야 합니다.
- 중독이 심한 문화일수록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게임문화를 즐기는 동시에 게임산업의 확산 원리를 이해하면 어려서부터 사업 기획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문명을 경험한 인류는 그전의 경험을 순식간에 백지화하고 신문명으로 옮겨갑니다.
- 차이는 기술이 아니라 경험입니다.
- 상품을 만들고 파는 것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 우리 회사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좋아요’를 만들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 생각이 바뀌어야 문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래도록 일하고 싶다면 내 생각의 표준을 바꿔야 합니다.
- 회사의 중요한 결정권을 행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디지털 문명의 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디지털 소비 문명에 맞춰 사업을 기획하려면 디지털 플랫폼, 빅 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 자크 아탈리는 음악 소비의 변화가 미래 산업 변화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지표라고 이야기합니다.
- 어느새 미디어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스트리밍)해서 소비하는 것이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 디지털 플랫폼에서 비즈니스를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달라진 소비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 디지털 플랫폼에서 음악의 인기 순위를 정하는 건 바로 소비자의 선택입니다.
-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비즈니스는 고객의 자발적 선택과 팬덤에 의해 성장합니다.
- 플랫폼사업의 핵심은 데이터의 관리와 분석이라고 판단한 거죠.
- 포노 사피엔스는 매일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남깁니다.
- 아마존이 소비자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추천 서비스를 개발한 건 이후 디지털 플랫폼업계에 교과서처럼 확산됩니다.
- 빅 데이터가 쌓이면서,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있는 수단으로 떠오른 게 바로 인공지능입니다.
- 미래 시장을 지배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 인공지능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 성공의 철학은 한마디로 ‘고객 중심 경영’, 아니 ‘고객 집착 경영’입니다.
- 디지털 플랫폼의 생존 여부는 고객의 선택을 받느냐 못 받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 플랫폼기업들이 형성한 디지털 소비 생태계를 보면 로봇, 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드론, 3D프린터 등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 방향이 명확해집니다.
- 신기술은 수요가 있어야 발전합니다. 무작정 신기술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보다 구체화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 상식이 아니라 오로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읽고 이해해야 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너무나 미세한 차이, 그러나 본질을 바꾸는 결정적 차이.
- 인간은 항상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무한한 잠재력도 갖고 있으며, 매우 대중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개인적입니다.
- 온디맨드란 모바일과 같은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이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경제 활동을 말합니다.
- 창조적인 생각에 제조의 스킬을 더해 제대로 만들어야 팬덤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오직 킬러콘텐츠로 승부하고, 성공하면 팬덤이 형성되고, 팬덤이 확장되면 사업이 된다.
-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하는 비결을 보면 이 시대 미디어 소비 문명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우리 회사의 사업 기획안은 진정 고객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는지, 내 머릿속의 진정한 왕은 누구인지.
- 스타일난다는 단기적으로 상품을 소개해 파는 방식이 아닙니다. 매 계절마다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고, 자기만의 색깔을 입혀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 광고가 끝이 아니라 팬덤의 형성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 비즈니스의 방식은 얼마든지 카피해서 적용할 수 있지만 고객 스스로 감동하고 퍼뜨리는 힘은 오직 킬러콘텐츠에만 담겨 있습니다.
-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은 단연코 아마존입니다.
-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면서도 영업 이익률을 정확히 1퍼센트대로 유지하면서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최저가 전략을 실현합니다.
- 모든 기술 개발의 일관된 스토리는 ‘디지털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최저의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 소비자 빅 데이터를 끊임없이 학습하는 이유도 소비자의 욕구를 분석해 성공 요인을 찾아 킬러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 많은 플랫폼기업들은 이미 스펙이나 시험 성적보다는 기존 조직원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 한 사람의 인재가 엄청난 실적을 낼 수 있는 시대인 만큼, 그런 특별한 인재를 뽑기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한 결과입니다.
- 대표이사와 임원진은 끊임없이 시장 변화를 학습하고, 모든 중요한 의사결정은 고객 데이터에 기반해 결정해야 합니다.
- 공감 능력이 킬러콘텐츠를 만드는 기본 소양입니다.
- 소비 문명 변화의 방향을 중국에서 배워야 합니다.
- 중국시장에 우리 시장의 미래에 대한 답이 숨어 있습니다.
- 대륙의 실수라는 명작들이 여기서 쏟아져 나오면서 샤오미는 가성비의 상징인 브랜드로 등극합니다.
- 팬덤을 얼마큼 확보하고 그들을 계속 만족시킬 수 있느냐가 기업의 가치와 지속 성장을 결정한다는 플랫폼 비즈니스 특성을 샤오미도 입증한 것입니다.
- 압도적 기술 격차로 승부할 수 있는 분야는 흔하지 않습니다.
- 알리바바의 마윈이 얘기하는 신소매는 오프라인 전체를 완전히 ‘온라인화’한다는 관점에서 다른 개념입니다.
- 비즈니스의 근간인 유통이 변하면 문명이 변화합니다.
- 방송, 금융, 유통, 교통 등 문명의 근간이 모두 포노 사피엔스를 표준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 시장 혁명의 시대에 깊이 벌어진 문명의 틈을 메우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옵니다.
- 디지털 문명의 본질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배려할 줄 알고, 세심하고, 무례하지 않으며, 친절하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또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인재가 되려면, 그런 인재를 키우고 싶다면, 개인·기업·사회 모두가 새로운 문명의 기준에 눈을 뜨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 많은 지식을 복제하는 인간은 새로운 생각도 계속 만들어냅니다.
- 인류는 끊임없이 새로운 방향을 찾아 움직이는 힘으로 현대 문명을 창조했습니다.
- 새로운 디지털 소비 문명은 달라진 인류의 만남방식과 관계망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데이터의 시대인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선 과학적 데이터에 기대는 것만큼 확실한 논거는 없습니다.
- 디지털 플랫폼에 올라간 내용은 휘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검증해야 합니다.
-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 디지털 문명에서도 사회성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 매력 있는 스토리는 팬덤을 타고 스스로 확산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 세계 최고, 세계 최초보다는 ‘나를 배려하는 제품’, ‘나만을 위한 서비스’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기술보다는 배려가 중요해졌습니다.
- 스토리는 그만큼 매력적이고 치명적인 것입니다.
- 감성의 디테일을 이해하고 그걸 풀어낼 수 있는 엔지니어가 필요한 것입니다.
- 미디어 콘텐츠의 히트 트렌드와 유통방식을 학습하면 성공적인 스토리텔링과 미디어 제작의 감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플랫폼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 중이고 그걸 알려주는 교육기관과 콘텐츠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 끊임없이 유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 디지털 플랫폼의 성공은 팬덤에 달려 있습니다. 그 팬덤을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킬러콘텐츠입니다.
- 실질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비즈니스 플랫폼에서 킬러콘텐츠는 대부분 ‘경험’이 결정합니다.
- 킬러콘텐츠는 ‘이건 꼭 경험해봐야 해.’라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권유할 수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으로 문을 열고 기술로 완성해냅니다.
- 킬러콘테츠를 만드는 다른 중요한 포인트는 업의 본질을 제대로 만들어내서 ‘이건 꼭 경험해봐야 해.’를 친구들에게 전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 스토리는 훌륭해도 물리적인 해결 능력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교훈입니다.
- 사실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디지털 문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무의식적으로 부작용이 떠오를 때마다 그만큼의 혁신성은 뭐가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 게임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건 어른들의 몫입니다.
- 회사의 생존이 고객과의 소통에 달려 있고 그들이 원하는 킬러콘텐츠를 만드는 게 핵심이라고 동의했다면, 조직 운영의 기준도 그에 맞춰야 합니다.
- DNA가 달라졌다는 걸 모든 조직원이 인지해야 비로소 혁신이 시작됩니다.
- 혁명의 시대, 결국 답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로 이 책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 시대의 왕인 고객을 사로잡는 비법은 ‘사람을 잘 아는 자’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 100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역사적인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BOOK Comment 1-2-3
1.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편한 시대가 왔습니다.
2. 스마트폰의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3. 많은 기회가 스마트폰과 함께 왔습니다.
BOOK Underline 1-2-3
1. 인류는 스마트폰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2. 디지털 소비 문명에 맞춰 사업을 기획하려면 디지털 플랫폼, 빅 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3. 세계 최고, 세계 최초보다는 ‘나를 배려하는 제품’, ‘나만을 위한 서비스’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기술보다는 배려가 중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