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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Zero to Maker

[BOOK] Zero to Maker – 데이비드 랭 저/ 장재웅 역

[BOOK] Zero to Maker
[BOOK] Zero to Maker

부제: “누구나 메이커가 될 수 있다.”

만들기, 메이커와 거리가 멀었던 저자가 메이커가 되는 과정을 엮은 책.
Make magazine에는 “Zero to Maker in 30 Days”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다고 한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IoT 등과 함께 Make, Maker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듯하다. ‘Make, Maker’ 단어만 보면 ‘만들기, 공작’, ‘만드는 사람’이 떠오르는데 책을 통해 알게된 실체는 ‘공유’였다. 관심분야에 대해서 배우고, 알게된 것을 다시 알려주고, 그 과정에서 또 배우고, 반복!

단순히 만들기를 즐기는 것이 아닌 공유를 통해 확장해가는 세계가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개발자라면 만들기에 대한 기본 자질은 충분하다. 함께하는 세계를 경험해보자.
(일단, 책으로 간접 경험을 먼저!!)


  1. 저자가 경험한 여러 메이커 단체들의 공통점: 가능성의 발견과 격려, 협동의 문화.
  2. 스파크펀 대표 네이선 세들: “모른다는 것을 아는 영역”을 차츰 확대하는 것이 목표!
  3. 메이커 운동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을 발견하고 정의하고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4. 케빈 켈리의 1,000명의 열성 팬 이론: 창작가는 1,000명의 열성 팬만 있으면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5. 엔머리 토마스: 위대한 발명과 혁신은 거의 대부분 어린 시절의 만들기 경험 및 도구에 대한 접근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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