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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리뷰의 기술

[BOOK] 리뷰의 기술 – 모리사키 슈지 / 옮김

[BOOK] 리뷰의 기술
[BOOK] 리뷰의 기술

부제: “건강한 소프트웨어를 위한 설계 리뷰 바로잡기”

코드 리뷰를 기대하고 읽었으나 SI 프로젝트의 제안요청서, 요구사항 분석서, 설계서 작성에 도움이 된 책이다.


  1. 리뷰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이론에 충실한 리뷰를 시행해야 한다. (p. 6)
  2. 제한된 리뷰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비용 효과가 높은 문제를 먼저 지적해야 한다. (p. 6)
  3. 리뷰회의에서 기술지식을 길게 얘기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p. 31)
  4. 리뷰어의 목적은 초기 프로세스에서 문제를 검출하여 수정 공수를 줄이는 것이다. (p. 32)
  5. 리뷰의 기본이 되는 사고방식과 표준 순서를 익혀야 한다. (p. 41)
  6. 리뷰의 순서는 ① 리뷰 준비, ② 문제 검출, ③ 문제 지적, ④ 수정 및 확인이라는 4단계로 구성된다. (p. 44)
  7. 리뷰어의 인원은 규모가 큰 프로젝트라도 5명 이하로 압축한다. (p. 49)
  8. 원래 문서 품질이 너무 나쁘면 리뷰를 해도 일정 수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p. 52)
  9. 문제를 검출하면서 수정방법까지 깊이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p. 67)
  10. 리뷰어가 아무리 노력해도 리뷰에서 모든 문제를 검출해 내기는 어렵다. (p. 68)
  11. 리뷰회의의 가장 큰 목적은 리뷰어가 문제를 지적하여 중요한 문제를 빠짐없이 검출하는 것이다. (p. 74)
  12. 기록 담당을 아무나 할 수 있는 작업으로 보고 새 멤버나 신입 사원에게 맡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 78)
  13. 리더가 직접 기록을 담당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p. 78)
  14. 회의의 목적과 마음가짐을 반드시 전달한다. (p. 81)
  15. 시스템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담담하게 문제를 지적하자. (p. 87)
  16. 규칙을 정의하려면 현장의 좋은 습관을 문서화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p. 120)
  17. 페어 프로그래밍, 테스트 주도 개발, 지속적인 통합의 경우 매일하는 회의가 리뷰의 역할을 일부 대체한다. (p. 140)
  18. 리뷰는 함께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료를 돕는 일이다. (p.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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