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리뷰의 기술 – 모리사키 슈지 / 옮김
![[BOOK] 리뷰의 기술](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19/07/2019-01-12-07.55.30.jpg?w=300&h=300)
부제: “건강한 소프트웨어를 위한 설계 리뷰 바로잡기”
코드 리뷰를 기대하고 읽었으나 SI 프로젝트의 제안요청서, 요구사항 분석서, 설계서 작성에 도움이 된 책이다.
- 리뷰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이론에 충실한 리뷰를 시행해야 한다. (p. 6)
- 제한된 리뷰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비용 효과가 높은 문제를 먼저 지적해야 한다. (p. 6)
- 리뷰회의에서 기술지식을 길게 얘기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p. 31)
- 리뷰어의 목적은 초기 프로세스에서 문제를 검출하여 수정 공수를 줄이는 것이다. (p. 32)
- 리뷰의 기본이 되는 사고방식과 표준 순서를 익혀야 한다. (p. 41)
- 리뷰의 순서는 ① 리뷰 준비, ② 문제 검출, ③ 문제 지적, ④ 수정 및 확인이라는 4단계로 구성된다. (p. 44)
- 리뷰어의 인원은 규모가 큰 프로젝트라도 5명 이하로 압축한다. (p. 49)
- 원래 문서 품질이 너무 나쁘면 리뷰를 해도 일정 수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p. 52)
- 문제를 검출하면서 수정방법까지 깊이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p. 67)
- 리뷰어가 아무리 노력해도 리뷰에서 모든 문제를 검출해 내기는 어렵다. (p. 68)
- 리뷰회의의 가장 큰 목적은 리뷰어가 문제를 지적하여 중요한 문제를 빠짐없이 검출하는 것이다. (p. 74)
- 기록 담당을 아무나 할 수 있는 작업으로 보고 새 멤버나 신입 사원에게 맡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 78)
- 리더가 직접 기록을 담당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p. 78)
- 회의의 목적과 마음가짐을 반드시 전달한다. (p. 81)
- 시스템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담담하게 문제를 지적하자. (p. 87)
- 규칙을 정의하려면 현장의 좋은 습관을 문서화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p. 120)
- 페어 프로그래밍, 테스트 주도 개발, 지속적인 통합의 경우 매일하는 회의가 리뷰의 역할을 일부 대체한다. (p. 140)
- 리뷰는 함께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료를 돕는 일이다. (p.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