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BOOK] 프로덕트 – 홍석희 지음

[BOOK] 프로덕트 – 홍석희 지음

[BOOK] 프로덕트
[BOOK] 프로덕트

부제: “유저를 사로잡는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 기획자, PM, CEO를 위한 프로덕트 교과서”

학생들이 회사 업무를 체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있다. 특성화고의 경우는 졸업을 앞두고 2개월 정도 현장실습을 체험하고, 대학생의 경우 특정 학점이 할당된 수업으로 운영되어 일반학기 4개월, 계절학기 2개월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근무중인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서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습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렇게 다양한 직군이 협업하고 있는지 처음 알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실습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다양한 직군을 체험하고 향후에 구체적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개발자’ 직군은 프론트엔드(FE), 백엔드(BE), 어플리케이션 개발, 모바일 개발 등 다양한 세부 직무에 대해 알려져 있으나 그 외 직군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어떻게 진행될까? 실제로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무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기 어렵다. 또한, 회사마다 진행 방식과 각 업무를 담당하는 직군은 다를 수 있기에 정답이라는 것이 없다. ‘개발’을 하는데 ‘개발자’ 외에도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프로덕트 오너(PO), 프로덕트 매니저(PM), 프로젝트 매니저(PM), 비즈니스 분석가(BA), 소프트웨어 개발자, 품질 보증 엔지니어(QA),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이 개발에 참여한다. 최근에는 AI 같은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면서 데이터 과학자,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의 새로운 직군도 생겨나고 있다.

물론 1인 개발의 결과로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협업해서 만들어진다.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은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되어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이 책은 개발의 시작과 끝, 개발 전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단계마다 다양한 직군과 협업하는 프로덕트 매니저(PM)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저자가 PM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준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PM이나 기획자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PM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p. 25)

저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여러 직무를 경험하고 ‘킹홍’이라는 이름으로 브런치를 비롯한 여러 지식 공유 플랫폼에서 PM 직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책을 접한 후 저자의 지식을 더 경험해 보고 싶다면 동영상 강의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발자들에게 나중에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답변을 많이 듣는다. 모든 영역 개발을 다 경험해 보고 싶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조금 더 범위를 넓혀 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는 모든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PM에 도전해보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 PM 직군에 대한 궁금한 점은 이 책과 저자의 강의를 통해 해결해보자.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BOOKSTORE :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Leave a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