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지음 / 이순학 옮김
![[BOOK] Demian](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22/07/2022-04-28-12.43.09.jpg?w=300&h=300)
알에서 빠져 나오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중학교 때 읽어 본 데미안과 30년 쯤 뒤에 읽어본 데미안은 다르다.
연륜이 쌓여가는 만큼 같은 책에서 느껴지는 것이 다른 것 같다.
어려서는 알 수 없는 것들 나이들어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없는 것들.
“어려서 읽었던 것들을 하나씩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읽는 속도와 글쓰는 속도를 맞추기 위한 내맘대로 빠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