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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팩트풀니스

[BOOK]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 이창신 옮김

[BOOK] Factfulness
[BOOK] Factfulness

부제: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방송에 많이 소개되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책.
우리는 세상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
교과서에 묘사되어 있는 세계는 몇 년 전 데이터로 만든 것일까?
최신 데이터가 인터넷에 넘쳐나는 요즘, 어떻게 데이터를 바라보고 해석해야 할까?
본능에 빠지지않고,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책.

  • 간극 본능 (The Gap Instinct) – 간극 본능을 억제하려면 다수를 보라.
  • 부정 본능 (The Negativity Instinct) – 부정 본능을 억제하려면 나쁜 소식을 예상하라.
  • 직선 본능 (The Straight Line Instinct) – 직선 본능을 억제하려면 세상에는 다양한 곡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공포 본능 (The Fear Instinct) – 공포 본능을 억제하려면 위험성을 계산하라.
  • 크기 본능 (The Size Instinct) – 크기 본능을 억제하려면 비율을 고려하라.
  • 일반화 본능 (The Generalization Instinct) – 일반화 본능을 억제하려면 내 범주에 의문을 제기하라.
  • 운명 본능 (The Destiny Instinct) – 운명 본능을 억제하려면 더딘 변화도 변화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단일 관점 본능 (The Single Perspective Instinct) – 단일 관점 본능을 억제하려면 망치가 아닌 연장 통을 준비하라.
  • 비난 본능 (The Blame Instinct) – 비난 본능을 억제하려면 희생양을 찾으려는 생각을 버려라.
  • 다급함 본능 (The Urgency Instinct) – 다급함 본능을 억제하려면 하나씩 차근차근 행동하라.

  1. 사람들이 자기가 세상을 오해했음을 알았을 때, 당혹스러워하기보다는 아이 같은 궁금증과 영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2. 흥미로운 건 수치가 아니라, 수치가 말해주는 그 이면의 삶이죠.
  3. 우리에겐 모든 것을 서로 다른 두 집단, 나아가 상충하는 두 집단으로 나누고 둘 사이에 거대한 불평등의 틈을 상상하는 거부하기 힘든 본능이 있다.
  4. 요약하면, 저소득 국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
  5. 한 가족이 1단계에서 4단계로 올라가기까지 대개 여러 세대가 걸린다.
  6. 인간에게는 이분법적 사고를 추구하는 강력하고 극적인 본능이 있는 것 같다.
  7. 세상을 뚜렷이 구별되는 양측으로 나누는 것은 간단하고 직관적일 뿐 아니라, 충돌을 암시한다는 점에서 극적이다.
  8. 세계를 과도하게 극적으로 나누지 않고 네 단계로 구분하는 방식은 이 책에서 독자가 배울, 사실에 근거한 사고의 틀 중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9. 부정 본능에 대한 이야기다.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주목하는 성향이다.
  10. 모두가 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협력하는 것이다.
  11. 세계는 20년 전만 해도 전체 인구의 29%가 극빈층이었지만, 이제는 그 비율이 9%로 줄었을 정도로 크게 변했다.
  12. 평균에는 분산이 있다는 사실을 늘 명심해야 한다.
  13. 궁극적 목표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자유다.
  14. 세상은 예전 같지 않다. 하지만 예전은 대부분 더 좋았던 게 아니라 더 나빴다.
  15. 언론과 활동가들은 사람들의 주의를 끌려고 극적 상황에 의존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16. 무언가가 계속 2배로 늘면 우리 예상보다 훨씬 빨리 많아진다.
  17. 마지막 거대 오해인 세계 인구는 ‘단지’ 증가할 뿐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다루려 한다.
  18. 아무리 공짜여도 노력 없이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 수 없다.
  19. 20세기는 인류 역사에서 부모가 낳은 자식 중에 평균 2명 이상이 살아서 다음 세대에 부모가 된 유일한 시기다.
  20. 항상 직선을 상상하는 본능을 억제하는 최선의 방법은 세상엔 여러 형태의 곡선이 있다는 걸 기억하는 것이다.
  21. 머릿속이 공포에 사로잡혀 있으면 사실이 들어올 틈이 없다.
  22. 보이지 않는 물질에 대한 공포가 과도하게 기승을 부려 물질 자체보다 더 큰 해악을 미치기도 한다.
  23. ‘공포’와 ‘위험’은 엄연히 다르다. 무서운 것은 위험해 보인다.
  24. 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서는 무엇이든 완벽하게 하려 하면 안 돼요. 그러면 더 좋은 곳에 쓸 자원을 훔치는 꼴이니까요.
  25. 크기를 오판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향이다. 숫자 하나만 보고 그 중요성을 오판하는 성향도 본능이다.
  26. 하나의 수만으로도 의미 있다고 믿으면 절대 안 된다.
  27.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문제에 먼저 주목한다.
  28. 사람은 끊임없이 범주화하고 일반화하는 성향이 있다
  29. 간극 본능은 세상을 ‘우리’와 ‘저들’로 나누고, 일반화 본능은 우리가 저들을 다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게 한다.
  30. 운명 본능은 타고난 특성이 사람, 국가, 종교, 문화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생각이다.
  31. 운명 본능을 억제하려면 늘 새로운 데이터를 받아들이면서 지식을 신선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32. 비록 사소하고 느린 변화라도 조금씩 쌓이면 큰 변화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33. 전문가는 자신이 선택한 세계의 한 조각을 이해하는 데 몰두하는 사람이다.
  34. 우리는 단순한 생각에 크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35. 수치 없이 세계를 이해할 수 없지만, 수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도 없다.
  36. 비난 본능은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중요성을 과장한다.
  37. 누군가를 손가락질하는 지극히 단순한 해법에 갇히면 좀 더 복잡한 진실을 보려 하지 않고, 우리 힘을 적절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8. 언론은 중립적이지도 않고, 중립적일 수도 없으며, 그걸 기대해서도 안 된다.
  39. 절대 그렇게 다급하지 않고, 절대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니다.
  40. 문제에는 체계적 분석, 심사숙고 끝에 내리는 결정, 점진적 행동, 주의 깊은 평가가 필요하다.
  41. 데이터의 신뢰성과 그 데이터 생산자의 신뢰성을 보호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42. 용기가 있었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극도로 긴장된 순간에 날카로운 논리와 완벽한 웅변술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다.
  43. 우리 아이들에게 겸손과 호기심을 가르쳐야 한다.
  44. 겸손이란 본능으로 사실을 올바르게 파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것이고, 지식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다.
  45. 호기심이란 새로운 정보를 마다하지 않고 적극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BOOK Comment 1-2-3
1. 누구나 빠질 수 있는 함정들이 많다.
2. 언론을 대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3. 같은 책을 보고 이렇게 설명을 잘 하는 분들이 많은지.

BOOK Underline 1-2-3
1. 모두가 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협력하는 것이다.
2. 수치 없이 세계를 이해할 수 없지만, 수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도 없다.
3. 호기심이란 새로운 정보를 마다하지 않고 적극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BOOKSTORE : YES24,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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