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이임복 지음
![[BOOK]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21/11/2021-10-26-11.27.05.jpg?w=300&h=300)
부제: “NFT와 가상현실이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세상”
“The future is already here – it’s just not very evently distributed.”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요즘 웹을 돌아다니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단어 ‘메타버스’.
그럼 메타버스가 무엇인가? 메타버스의 정의, 주목받는 이유 그리고 연관된 산업을 훑어본다.
팀내 독서 모임에서 첫 주제로 ‘메타버스’를 선택하고, 이 책을 선정해서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메타버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는 잘 되어 있으나 좀 더 깊은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 메타버스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들에게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미래가 오고 있다는 희망을 주는 바람일지도 모른다.
- 수많은 사람들이 꿈꿔왔던 가상현실의 세상,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 우리는 지금 그 문 앞에 서 있다.
- 2020년 10월 6일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미래 20년은 공상과학SF과 다를 게 없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시대를 선언했다.
- NFT는 다른 무엇과도 교환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원본’이다.
- 위키피디아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검색하면 미국전기전자협회(IEEE)의 ‘지각되는 가상세계와 연결된 영구적인 3차원 가상공간들로 구성된 진보된 인터넷’이라는 정의와 비영리기술연구단체(ASF)의 ‘가상적으로 향상된 물리적 현실과 물리적으로 영구적인 가상공간의 융합’이라는 정의를 볼 수 있다.
- 증강현실·가상세계·라이프로깅·거울세계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 메타버스는 한마디로 ‘현실과 상호작용하는 가상현실의 세계’라고 볼 수 있다.
- 게임 속 세상이 메타버스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바로 ‘자유도’ ‘소셜(소통)’ ‘수익화’이다.
- NFT 거래에는 주로 ‘이더리움’이 쓰인다.
- NFT로 재화를 사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실제 만질 수는 없지만 온라인 상에서 ‘내 것’이라는 걸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세상 누가 봐도 이 사람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기술로 인증하는 것이 NFT다.
-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가 아닌 모든 것들을 메타버스라고 봐도 좋고, 현실을 대체하거나 새로운 현실을 메타버스라고 봐도 좋다.
- 중요한 건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가상세계에서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면 된다.
- 이미 메타버스는 우리 곁에 와 있다. 단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BOOK Comment 1-2-3
1. 이미 우리는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있다.
2. 온라인에서 NFT를 통해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3. 뭔가 수박의 겉만 핥은 느낌.
BOOK Underline 1-2-3
1. 메타버스는 한마디로 ‘현실과 상호작용하는 가상현실의 세계’라고 볼 수 있다.
2. 게임 속 세상이 메타버스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바로 ‘자유도’ ‘소셜(소통)’ ‘수익화’이다.
3.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가 아닌 모든 것들을 메타버스라고 봐도 좋고, 현실을 대체하거나 새로운 현실을 메타버스라고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