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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FINISH

[BOOK] FINISH – 존 에이커프 지음 / 임가영 옮김

[BOOK] Finish
[BOOK] Finish

부제: “힘 빼고, 가볍게 해내는 끝내기의 기술”

새해가 되면 늘 무언가를 결심하지만 결국 ‘작심삼일’ 잘 끝내지를 못한다. 왜 우리는 늘 무언가를 시도하지만 항상 끝내지를 못하는가? 어떤 힘이 우리의 시도를 막고 있는가? 끝을 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책이 알려준다.

우리는 ‘완벽주의’를 저 문밖으로 몰아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즐겨야 하며, 목표를 절반으로 줄이기도 하고, 어떤 목표를 포기할지, 어떤 것을 나중으로 미룰지도 정해야 한다.

‘완벽주의’는 어디서든 나타난다.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책상을 먼저 청소해야한다. “인공지능을 공부하려면 수학을 공부해야한다.”, “영어를 공부하려면 먼저 문법이 완벽해야한다.” 등 경험해 본 것이 많을 것이다. 이런 ‘완벽주의’를 물리치고, 끝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책으로 배워보자!


  1.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한 100명 중 겨우 8명만이 계획을 끝까지 실천한다.
  2. 완벽주의의 반대말은 ‘목표달성’이다.
  3. 만성 시작 환자의 경우 정해진 시간 동안 해낼 수 있는 일의 양을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4. 어느 것을 잘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다른 것에서 조금 뒤처지는 건 당연하다.
  5. 완벽주의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일수록, 당신을 크게 좌절하게 하는 목표일수록 더 나은 목표라고 믿게 한다.
  6. 재미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완벽주의를 타도하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리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다.
  7. 새로운 아이디어 또는 새로운 목표가 눈앞에서 반짝일 때, 그것들은 지금 목표의 결승선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자.
  8. 완벽주의는 언제나 상황을 더 어렵고 복잡하게 만든다. 반면 목표를 끝까지 달성해내는 사람들은 상황을 더 쉽고 단순하게 만든다.
  9. 우리는 자신만의 그릇된 인생 원칙을 세우고, 그것이 오히려 자신의 가능성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10. 우리는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타인에게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일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11. ‘마음’이 정한 비밀 원칙을 ‘머리’가 잘 모르듯이, 완벽주의가 우리 안에 새겨 넣은 비밀 원칙을 우리가 인지하지 못 할 때도 있다.
  12.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데이터는 당신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는다.
  13. 중간 지점에서는 당신이 가야할 곳을 바라보는 것보다 출발한 지점을 돌아보는 것이 훨씬 더 큰 힘이 된다.
  14. 좀처럼 일의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목표, 마감일, 혹은 대책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보자.
  15. 끝이 다가오면 두려운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16. 결승선은 자석과 같다. 그런데 문제는 반대 극성을 띤 자석이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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