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 선대인 지음
![[BOOK]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17/04/2017-04-03-09-02-33.jpg?w=300&h=300)
부제: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청년실업 44만명 시대’, ‘고령화사회’,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은 요즘 경제 관련 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이다. 시대 상황이 빠르게 바뀌면서 일자리도 변화하고 있다. ‘저성장 시대,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의 시대’는 일의 미래를 바꾸는 네 가지 결정적 흐름이다. 책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여 미래의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대 상황 변화를 짚고 개인이 준비해야 할 것, 사회가 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준다.
당신이 새로운 뭔가를 하려면, 우선 기존의 낡은 것을 중단해야 한다.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익숙해져야한다.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직장’의 배경이 없어도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 한다. 빠르게 바뀌는 만큼 주어진 시간은 짧다.
- 어른들 스스로 이미 세상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아이들은 여전히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키우고 있다. (p. 6)
- 우리의 일자리에 더욱 크고 근본적인 충격을 가져오는 건 제도나 규칙이라기보다는 경제의 구조적 변화이다. (p. 17)
- 이제는 이전에 배웠던 내용보다 앞으로 배워야 할 내용이 많은 시대가 되었다. (p. 26)
- 미래를 형성하는 주요 요인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면밀하게 주시하고 그 흐름에 올라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p. 85)
- ‘디스럽션disruption’은 파괴를 의미하는 ‘디스트럭션distruction’과 달리, 근본부터 뒤흔들어서 무너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p. 88)
- 시간이 갈수록 일자리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떨어지는데, 기술 빅뱅은 일자리의 수명 단축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p. 115)
-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고, 자신에게 투자할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p. 175)
- 어떤 분야든 자신만의 시장을 스스로 확보한 개인이 살아남는 시대가 오고 있다. (p. 189)
- 내가 평생 가져갈 직업을 만드는데 어떤 기회와 경험들을 제공하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한다. (p. 196)
- 미래의 일자리에서 중요한 능력은 바로 인간이기에 가능한 능력이다. (p. 207)
- 자기 인생 계획에 맞춰서 어떤 일자리를 갖고, 자신이 가진 자원을 활용할지를 설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p. 226)
- 미래의 직업이 달라진다면 우리 아이들을 미래에 대비하게 하는 현재의 교육 또한 크게 달라져야 한다. (p.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