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완벽한 공부법 – 고영성, 신영준 지음
![[BOOK] 완벽한 공부법](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17/02/2017-02-09-12-29-02.jpg?w=300&h=300)
부제: “모든 공부의 최고 지침서”
‘부모공부’를 통해서 익숙한 고영성 작가가 신영준 박사와 만나 공부법에 대해 정리했다. 공부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 대해서 과학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 책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공부법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채우는 계기를 만들면 좋을 것이다.
제대로 된 노력은 결코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수 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어딘가 잘못된 방법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다. 지난 블로그 ‘멈추지 않는 하루를 쓰다’에서 똑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효율적인 쪽이 유리하고, 모두가 효율적인 방법을 안다면 그 때 부터 시간의 싸움이 된다고 했다. 꾸준히 시간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효율성은 생각해봐야한다. 이 책을 통해서 효율성을 점검해 보자.
- 모두가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조차 잘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이다. (p. 37)
-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메타인지’다. (p. 58)
- 공부의 질, 즉 기억 전략이 같았을 때에 시간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p.100)
- 암기는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근간 중에 한 부분이다. (p. 114)
- 잘 계획된 목표 설정이 없다면 그 목표를 성취할 가능성은 없다. (p. 124)
- 괴테는 “가장 중요한 일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p. 142)
- 스스로 부딪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p. 187)
-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제력’이다. (p. 195)
- 제대로 된 노력은 결코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p. 210)
- 감정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공부를 이끌고 있다. (p. 223)
- 상황에 맞는 적절한 소통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힘을 가졌다. (p. 273)
- 무의식이 힘을 발휘하도록 우리는 휴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p. 288)
- 창의성은 배울 수 있다. (p. 334)
- 일정 시간 이상 임계점을 넘겨서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실력 향상이 될 수 없다. (p. 438)
- 대부분의 실수는 디테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나온다. (p.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