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참 많다. 그 중에 개발자의 취향대로 선택되고, 코딩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무엇일까? 내 기준에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키보드,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는 글꼴(font)이라 생각한다. (물론 개발자의 취향에 따라 우선순위가 다름을 알고 있다. 태클방지)
“개발을 하기에 가장 좋은 글꼴은 무엇인가!”는 구글링을 해보면 여러 글꼴을 소개하고 있으니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다. “개발을 하기에 좋은 글꼴은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개인의 취향을 살짝 소개하겠다.
일단 JetBrains IDE의 글꼴 설정 부분을 보자. ‘monospaced font’, ‘size’, ‘Line spacing’, ‘secondary font’, ‘font ligatures’가 주요 키워드인데 이중에 ‘monospaced font’와 ‘font ligatures’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 DejaVu – http://dejavu-fonts.org
- Hack – https://sourcefoundry.org/hack/
- D2 Coding – https://github.com/naver/d2codingfont
‘font ligatures’는 여러 문자를 하나의 문자로 합치는 것을 말한다. ‘font ligatures’를 지원하는 글꼴인 ‘FiraCode’ https://goo.gl/Rgu2B4 의 설명을 보면 단번에 이해가 간다. (위키피티아의 설명은 일반 문자에 대한 설명이라서 거리감이 있다. – https://goo.gl/F1Y2t5 )
- FiraCode – https://github.com/tonsky/FiraCode
- Hasklig – https://github.com/i-tu/Hask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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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ia – https://github.com/microsoft/cascadia-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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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Brains Mono – https://www.jetbrains.com/lp/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