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인공지능과 딥러닝 – 마쓰오 유타카 저 / 박기원 역
Google이 인수한 DeepMind의 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로 인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쉽게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인공지능 서적들은 수학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전제로 쓰여져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쓰여져 있으니 수식으로 가득한 책을 보기 전에 읽어보길 권한다.
- AI의 레벨 (p. 54)
- 시간 걸리는 ‘학습’, 순식간인 ‘예측’ (p. 136)
- 딥러닝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컴퓨터가 스스로 특징을 만들어 낸다. (p. 150)
- 인간의 지능이 프로그램으로 실현되지 않을 리는 없다. (p. 178)
- 싱귤래리티라는 것은 인공지능이 자신의 능력을 넘는 인공지능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시점을 가리킨다. (p. 202)
- 특이점, 곱셈하는 수가 1.0을 조금이라도 넘으면 갑작스럽게 무한대로 발산. (p. 203)
- 인공지능이 여는 세계는 결코 장밋빛 미래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두운 미래도 아니다. (p.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