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7번 읽기 공부법 – 야마구치 마유 지음 / 류두진 옮김
![[BOOK] 東大首席弁護士が教える超速「7回読み」勉強法](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22/04/2022-03-16-17.14.15.jpg?w=300&h=300)
부제: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저자는 7번 읽기 공부법으로 성공(?)했다고 하는데 자신의 방법이 어떤 원리로 효과적인지는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것 같다.
차라리 다른 유튜버들이 정리해 놓은 것이 더 이해가 잘 됨.
기본적인 원리는 ‘초격차 독서법‘과 비슷한 것 같다.
- 향상심만큼은 결코 배워서 얻을 수 없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 노력이란 자신이 정한 방법을 매일같이 되풀이해야 하는 반복과 계속을 의미한다.
- 지식을 머릿속에 정착시키는 대부분의 단계에서는 역시 자제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 7번 읽기 공부법은 매회 훑어보는 것에 가까울 정도로 가볍게 책을 읽는다.
- 어린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무작위로 지식을 흡수하는 것과 달리, 성인은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향해 조준하고 거기에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
- 7번 읽기는 매회 통독을 하는 방식이다.
- 어떤 문장을 보고 ‘이런 말이 쓰여 있다’라고 시각적으로 감지하는 것은 인지이다. 반면에 문장에서 이미지를 끄집어내고 의미를 간파해 메시지를 파악하는 과정은 이해이다.
- 7번 읽기에서 1회당 속도는 빠를수록 좋다.
- ‘책을 펼치고 페이지를 넘기는 행위 자체가 읽기다’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훑어보도록 하자.
- 책의 흐름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요 포인트를 파악하면서 흐름을 타는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7번 읽기의 기본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술술 빠르게 읽어나가기’인데, 매회마다 파악해야 할 사항에는 차이가 있다.
- 쓰기 작업은 출력적인 요소가 강한 만큼, 정답을 맞춰보는 단계인 6번째 읽기 이후부터가 바람직하다.
- 7번 읽기는 기계적으로 글자를 머릿속에 옮기기만 하는 작업이 아니다. 통독을 하는 중에도 의식하지는 않지만 사고는 정확하게 작동하면서 정보를 계속 정리하고 있다.
- 기준을 정성적이 아닌 정량적으로 정확하게 만들어둔다면 규칙은 확실히 효력을 발휘할 것이다.
- 완전히 경직된 규칙이 아니라 어느 정도 여유를 남겨둔 유연한 규칙을 만들어두는 것이 오히려 규칙을 깨지 않는 요령이다.
- 읽기 공부는 강사의 해석이나 견해 등 타인의 부가 정보가 개입되지 않는 만큼, 자신의 이해 구조에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머릿속에 받아들일 수 있다.
- 쓰기에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하나는 기억을 머릿속에 정착시키는 효과, 다른 하나는 시험 연습이다.
BOOK Comment 1-2-3
1. 수능만점자가 말하는 평범한 공부방법 속에는 말하지 않은 비법이 있다.
2. 그냥 7번만 읽으면 된다고? 아마 안될듯.
3. 7번을 각 회차마다 달성해야하는 미션이 있는 것 같다.
BOOK Underline 1-2-3
1. 노력이란 자신이 정한 방법을 매일같이 되풀이해야 하는 반복과 계속을 의미한다.
2. 7번 읽기는 매회 통독을 하는 방식이다.
3. 완전히 경직된 규칙이 아니라 어느 정도 여유를 남겨둔 유연한 규칙을 만들어두는 것이 오히려 규칙을 깨지 않는 요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