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BOOK]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 장은주 옮김

부제: “부자들의 지식은 복리로 쌓인다”

기초를 쌓는 첫 번째 단계를 토대로 응용 능력과 판단 능력을 갖추게 해줄 두 번째 단계를 기둥으로 마지막 단계에서는 여러분만의 지식의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읽어나가길 바란다.

유튭 알고리즘이 인도한 책.
소개영상을 보고 주문해서 읽었는데 기대한 만큼은 아님.
(뇌과학과 독서의 관계가 궁금했는데)
30분만에 한번은 읽을 수 있는책.

독서를 하면 지식과 함께 사고력, 실행력,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독서로 익힐 수 있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비인지 능력이다.
비인지 능력이란, 타인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차린다거나 현재 주어진 상황에 이어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예측하는 등 비언어적 힘을 뜻한다.
쉽게 말해 공감하는 힘, 예측하는 힘 또는 느끼는 힘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1. 유감스럽게도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현대인은 책 1권을 읽을 시간을 내는 것도 쉽지 않다. (p. 17)
2. 한 분야의 책을 7권만 읽는다면 누구나 그 분야에 정통할 수 있게 된다. (p. 18)
3. 초격차 독서법은 책 1권을 30분 만에 3번 읽는 방법이다. (p. 23)
4. 뇌 과학이 말하는 분산 효과를 활용해 책 1권을 2~3시간에 걸쳐 꼼꼼하게 읽기보다 30분 동안 3회 읽는 편이 더 기억에 잘 남는다. (p. 25)
5. 책을 빨리 이해하려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오디오북을 듣거나 애초에 책 내용을 요약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p. 51)
6. 유감스럽지만, 당신의 커리어는 나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유통기한이 있다. (p. 59)
7. 여러분의 인생 목표나 과제와 연관 짓거나 에피소드 기억으로 각인하는 방법으로 읽으면 빨리 읽으면서도 잊어버리지 않는다. (p. 77)
8.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책을 읽으면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전부 알 수 있다. (p. 91)
9.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생각의 정리를 반복하면 논리적 사고는 내 것이 된다. (p. 103)
10. 새롭고 놀라운 아이디어란 흔치 않은 생각을 조합하는 것의 반복이 될 수밖에 없다. (p. 105)
11. 인간의 직감은 축적된 방대한 지식에 그 동안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더해져 길러진다. (p. 107)
12.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방법을 찾고, 스스로 행동하게 하는 것을 반복하도록 유도하면 뇌는 엄청난 성장을 한다. (p. 127)
13. 나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으면서 그 습관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면 항상 자신감으로 넘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p. 139)
14. 뇌는 설정한 목표나 과제를 알아서 해결하려는 힘을 가지고 있다. (p. 158)
15.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의 주인공은 책이 아닌 우리 자신이다. (p. 159)
16. 띠지와 표지는 출판사의 전문 편집자가 편집장의 세세한 조언과 날카로운 지적을 받아가며 몇 날 며칠에 걸쳐 고민한 끝에 책의 핵심을 뽑아 정리했을 것이다. (p. 171)
17. 저자의 프로필을 통해 사고방식, 가치관, 배경 등을 흡수할 수 있다. (p. 172)
18. 분야를 막론하고 책은 기본적으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 (p. 190)
19. 에세이가 아닌 이상 저자가 전달하려는 하나의 핵심 주장과 거기에서 가지를 뻗은 논점만 파악한다면 전체 책의 내용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p. 191)
20. 책을 성과와 연결 짓는 핵심은 행동을 위한 계획과 여러분의 실행력이다. (p. 220)
21. 남들보다 많은 지식을 접하고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무기로 삼을 수 없다. (p. 225)
22. 지식의 인풋은 어디까지나 아웃풋을 위한 수단이다. (p. 239)

BOOK Comment 1-2-3
1. 독서법 중 하나.
2. 핵심 내용이 간단해서 빨리 읽힌다.
3. 저자가 본인의 독서법을 적용해보기 좋게 책을 썼다면 인정.

BOOK Underline 1-2-3
1. 초격차 독서법은 책 1권을 30분 만에 3번 읽는 방법이다.
2. 인간의 직감은 축적된 방대한 지식에 그 동안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더해져 길러진다.
3. 지식의 인풋은 어디까지나 아웃풋을 위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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