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팀장의 탄생 – 줄리 주오 지음 / 김고명 옮김
![[BOOK] The Making of a Manager](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20/12/2020-10-28-06.59.57.jpg?w=300&h=300)
부제: “실리콘밸리식 팀장 수업”
팀장이 되면 경험을 통해 알게 되지만 미리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 예전에 출판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 되돌아 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탄생시킨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사람들은 집중이라고 하면 집중해야 할 것에 ‘예’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집중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집중은 다른 좋은 아이디어 100가지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나는 우리가 한 일만큼 하지 않은 일도 자랑스럽다. 혁신은 1,000가지 아이디어에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구절처럼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는데 그 후로 내가 여러 번 변한 것 같아요.
- 팀을 운영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결국 사람을 관리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 나는 탁월한 관리자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고 굳게 믿는다.
- 관리자의 본분은: – 팀워크가 좋은 팀 구축 – 팀원이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 순조로운 업무 처리를 위한 프로세스 만들기
-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지 않기로 한 시점부터 당신은 관리자가 된 거다.
-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팀을 이뤘을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처리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 바로 관리의 핵심이다.
- 유능한 인재는 자신을 홀대하는 상사나 존경심이 생기지 않는 상사 밑에서 몇 년이나 참고 버티지 않는다.
- 유능한 관리자는 쇄신을 단행할 권한만 준다면 형편없는 성과를 내던 팀을 환골탈태시킨다.
- 팀의 성공 가능성을 키우려면 진정한 의미의 팀(명확한 경계가 있고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팀) 구축, 명쾌한 방향성, 팀워크를 유발하는 구조, 팀원을 지원하는 환경, 전문가의 코칭, 이렇게 다섯 가지 요인이 충족돼야 한다고 봤다.
- 나는 관리자가 하루 동안 처리하는 수많은 업무를 ‘목적’, ‘사람’, ‘프로세스’라는 세 개의 바구니에 나눠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관리자의 중요한 역할 중 첫 번째는 ‘팀 전체가 무엇이 성공인지 알고 그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 사람을 잘 관리하려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그리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누구에게 무슨 일을 맡길지(필요하다면 어떤 사람을 채용하고 해고할지에 관해서도) 현명하게 판단하고, 각 사람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코칭해야 한다.
- 탁월한 관리자는 목적(왜)과 사람(누구)과 프로세스(어떻게) 이 세 가지를 잘 관리해서 팀의 성과를 개선할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 어떻게 협력을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팀의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다면 간단한 일도 무지막지하게 복잡해진다.
- 관리자는 아무리 실무 능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직접 실무를 보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 모름지기 관리자라면 팀의 목적, 사람,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팀의 전체적인 성과에 최대한 멀티플라이어 효과를 내야 한다.
- 욕구에도 순서가 있기 때문에 낮은 차원의 욕구를 충족시킨 후에야 높은 차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 관리자는 팀의 성과로 평가를 받는 만큼 팀의 성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 탁월한 관리자가 되려면 융통성이 필수다.
- 관리자가 매일 해야 하는 일도 같이 변한다.
- 조직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조직에 필요한 리더가 되기 위해 변화를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팀원들과 대화하고 경청하는 능력이 필수다.
- 점점 더 많은 사람을 관리하고 업무를 조율하는 법을 배워야만 성장이 가능하다.
-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리더는 없다.
- 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말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리더다.
- 탁월한 관리자가 되려면 먼저 리더가 돼야 한다.
- 관리자의 자격은 조직이 누군가에게 부여할(혹은 빼앗을) 수 있지만 리더의 자격은 그렇지 않다. 리더의 자격은 스스로 획득해야 한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그 사람을 따라야 한다.
- 팀이 4~5명 규모가 되면 관리자로서 팀원들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개별기여자로서 처리하는 업무를 계획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
- 업무의 상세한 부분까지 이야기하진 않지만 동종 분야의 사람들과 수다를 떨다 보면 늘 배우는 부분이 많다.
- 신임 관리자는 작은 팀을 관리함으로써 건전한 관리자/팀원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돕는 환경을 만드는 능력, 곧 관리자로서 필수 능력을 습득한다.
- 관리자의 본분은 목적, 사람,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쳐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집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 “사람이 사람을 못 믿으면 사람답게 살 수 없다.” 작가 안톤 체호프가 남긴 말이다.
- 팀원이 수시로 고충을 털어놓는다.
- 팀원과 수시로 비판적인 피드백을 주고받고 그것을 기분 나쁘게 여기지 않는다.
- 팀원이 다음번에도 나의 팀원이 되기를 원한다.
- 팀원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은 다른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상대방이 성공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강한 신뢰를 표현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한 법이다.
- 팀원을 아낀다는 것은 팀원이 직장에서 성공하고 보람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다는 뜻이다.
- 성과를 떠나서 팀원을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 서로 무슨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계획도 없이 대화에 임해서는 괜찮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 관리자가 할 일은 팀원이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 보통 힘들 때 제일 도움이 되는 것은 조언이나 해답이 아니라 공감이다.
- 내가 실수한 것, 고민하는 것, 확실히 모르는 것을 숨기지 않고 솔직히 말하니까 팀원들과 더 좋은 관계가 됐다.
- “탁월한 관리자들에게만 있는 능력이 하나 있다. 각 사람의 특장점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관리자의 임무는 각 사람의 재능을 성과로 직결시키는 것이다.
- 유능한 또라이가 떠나면 당장은 그 공백이 느껴지겠지만 대신에 팀원들을 덮고 있던 먹구름이 걷힌다.
- 어떤 사람이 팀에 만족하고 못하고는 개인과 조직의 가치관에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안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에서 자기와 같은 것에 열정을 느끼는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 “성장과 성공 가능성이 없는 사람을 계속 데리고 가는 것이야말로 잔인한 짓이고 ‘잘못된 선의’라고 생각한다.
- 진정으로 팀원을 생각하고 아낀다면 팀장과 팀원의 관계가 쌍방통행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 보통은 코칭을 통해 팀원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나쁜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어떻게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지 깨우쳐줄 수 있다.
-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피드백을 주는 것을 어려워한다.
- 피드백으로 인해 ‘행동이 변화’함으로써 ‘더 나은 인생’을 살게 됐기 때문일 것이다.
- 피드백 절차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시작돼야 한다.
- 행동 피드백은 업무 피드백보다 개인의 특성을 깊이 파고든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 행동 피드백은 그 사람에 대한 견해를 말하는 것이므로 표현에 주의해야 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왜 그런 인상을 받았는지 설명해야 한다.
- 내가 하려고 했던 말이 듣는 사람에게 항상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는다.
- 피드백이 잘 전달되려면 팀원이 안전함을 느끼고 어디까지나 그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인지시키는 게 제일 중요하다.
- 관리자가 매사에 이래라저래라 하면 팀원은 스스로 문제 해결법을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한다.
- 취지는 같아도 그것을 전하는 방식은 어휘, 어조, 보디랭귀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 비판적인 피드백은 냉철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전하는 게 최선이다.
- 결정권자는 당신이다.
- 당신의 피드백이나 결정에 팀원이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 매사에 합의를 추구하면 남에게 상처를 안 줘도 되니까 좋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영향력 있는 리더는 하나같이 남이 반대하는 일을 과감히 실행할 줄 아는 사람이다.
- 피드백을 주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받는 사람은 그 덕분에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
-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고 나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 우리는 어떤 장애물을 만나든 간에 먼저 ‘나’에 대해, 나의 강점, 가치관, 안전지대, 맹점, 편향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한다.
- 관리자라면 ‘누구나’ 자기가 사기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는 것이다.
- 관리자는 비유하자면 배가 암초를 만났을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다.
- 사기꾼 증후군은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 들어갈 때 나 혼자만 내세울 게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증상이다.
- 리더로서 새로운 역할이 주어질 때마다 척척 변신하는 ‘만능 관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자신에게 맞는 관리 스타일을 알려면 먼저 자신의 강점, 곧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인식을 현실에 맞춰 조정하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가감 없이 말해달라고 부탁함으로써 진실을 마주해야 한다.
- 무엇이든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에 임하면 자꾸만 나를 평가하며 불안해하는 악순환이 깨진다.
- 성장 마인드셋으로 사는 사람은 진실을 알기 위해 피드백을 요청한다.
- 속으로만 끙끙 앓지 말고 어떻게든 밖으로 표출하자.
- 시각화가 습관이 되면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치든 간에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
-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고 없고는 천지 차이다.
-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면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일을 찾아서 적자.
- 몸과 마음의 상태가 최상이 아니라면 업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내지 못한다.
-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을 뿐이다.
- 관리자의 길은 사람마다 다르다.
- 실력을 기르는 방법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 성격, 가치관이 무엇이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자기계발의 비법이 있다면 ‘항상’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이다.
- 상사를 심판이 아니라 코치로 생각해야 한다.
- 상사와의 일대일 면담을 집중 학습의 기회라고 생각하면서부터 그 시간에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 전문성을 살려 나를 발전하게 해주는 사람이 바로 멘토다.
-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뒤를 돌아볼 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 탁월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결점에 대해 배우고, 머릿속의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법을 배우고, ‘배우는 법’을 배운다는 의미다.
- 회의를 잘하려면 계획을 잘해야 하고 나쁜 회의를 개선하려면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 사람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은 일을 처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때로는 일을 신속히 진척시키기 위해 ‘반대해도 밀어주기’가 필요하다.
- 팀이 잘 굴러가려면 무엇보다 협력이 잘 돼야 한다.
- 관리자는 팀원들이 공감과 신뢰로 똘똘 뭉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팀원들이 시간을 내서 서로의 가치관, 취미, 가족, 인생사 등을 듣고 인간적으로 더 가까워지면 같이 일하는 게 더 쉽고 즐거워진다.
- 회의는 세상에 가치 있는 것을 내놓기 위한 긴 여정 중 한 걸음에 불과하다.
- 아이디어 창출, 의사결정, 팀워크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할 때는 모든 사람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게 유도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내가 투명성을 중시하고 껄끄러운 질문을 환영한다고 말하자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다.
- 성장하는 조직의 관리자에게는 사람을 잘 뽑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중요한 것은 채용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미래를 건설할 ‘기회’라는 사실이다.
- 구멍을 메우기에만 급급하면 최고의 인재를 기용하지 못한다.
- 채용을 할 때는 어떻게 하면 팀은 물론이고 자신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지 고민해야 한다.
- 미래의 조직도를 그리고 능력, 강점, 경험상의 빈틈을 분석하며 사람을 뽑아야 할 자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 머릿속에 항상 이상적인 팀의 모습이 선명히 존재하면 상황에 맞춰 적절히 계획을 수정할 수 있다.
- 당신의 팀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이 책임지고 만들어가야 한다.
- 군더더기 없이 신속하면서도 자신을 배려하는 느낌을 주는 면접 과정이었다.
- 누가 면접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고 말할 것인가?
- 지원자의 연차와 직급이 높을수록 당신의 정성이 성패를 크게 좌우한다.
- 그가 맡을 일이 얼마나 흥미진진한 일인지, 왜 그 사람이 굵직굵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인지 알려주자.
- 새로운 사람을 뽑는 것은 항상 위험이 따르는 도박이지만 영리하게 움직이면 그 도박도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
- 두 시간짜리 면접의 신뢰성이란 지원자와 실제로 부딪혀본 사람의 증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그 자리에 이상적인 사람의 조건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넓게 그물을 던지자.
- 팀에서 또라이는 절대로 용납하면 안 된다.
- 무엇을 물을지 정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당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는 당신만 알기 때문이다.
- 회사가 50명 규모에서 250명 규모로 성장하는 시기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아는 관리자들이 딱 버티고 있으니까 엄청난 힘이 됐다.
- 다양성은 팀이 편향을 피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위력이 있다.
- 지식 노동을 할 사람을 뽑는데 지금 당장 필요한 역량보다 더 많은 역량을 가진 사람을 뽑는다면 앞으로 더 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사람을 뽑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면 간혹 예외가 있긴 해도 대체로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른다.
- 큰 팀을 꾸려야 하는데 좋은 관리자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 리더는 영향력이 큰 만큼 잘못 뽑으면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한다.
-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려면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 나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거절을 당했지만 그게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선수 벤치가 잘 채워져 있으면 당신이 불시에 자리를 비워도 부사수들이 당신 몫을 대신할 수 있다.
- 팀의 역량이 향상되면 당신의 포부도 커져야 한다.
- 성공의 길이 절대로 직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 괜찮은 아이디어가 생긴다. 신속히 실행한다. 마음을 열고 호기심 있게 관찰한다. 뭔가를 배운다. 안 되는 것은 버리고 잘 되는 것은 더 살린다. 이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이것이 바로 일이 되게 하는 프로세스다.
- 진짜 강력한 힘은 생생한 비전에서 발휘된다.
- 마음을 움직이는 비전은 대담하고 선명하다.
- “계획은 무익하나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유익하다.”
- 당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잘하는지에 따라 관리 스타일이 달라지듯이 계획에도 팀의 남다른 역량이 반영돼야 한다.
- 사람들은 소수의 중요한 일에 우수한 생각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너무 많은 일에 평균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 새로운 팀을 구성할 때 관리자는 먼저 리더 혹은 ‘정신적 지주’부터 뽑는다.
-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는 무한정 늘어진다’
- 동료가 자기는 어떤 상황에서든 완벽한 전략보다 완벽한 실행을 더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 관리의 핵심은 균형 잡기다.
- 모든 사람이 궁극적인 목표를 이해하고 믿는다면 그날그날 미시적인 결정을 내리기가 한결 쉬워진다.
- 팀원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도록 해야 한다.
- 당신이 보고 싶은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누누이 말해야 한다.
- 사후 분석은 후련함과 교훈을 함께 준다.
- 처음으로 관리자가 되면 팀의 상황을 코앞에서 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멀리 떨어져서 넓게 조망하게 된다.
- 매일 새로운 도전 과제가 생기고 어디를 보든 배움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게 이곳만의 매력이다.
- 당신 밑의 리더를 키우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성장 중인 팀을 관리할 때 가장 어려운 일은 어떤 사안을 직접 파고드는 것과 한 발짝 물러나서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다.
- 관리자들은 직급이 높아지면 출신 분야와 상관없이 해야 하는 일이 비슷해진다.
- 우수한 리더를 영입하고, 자립적인 팀을 만들고, 명확한 비전을 수립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 이렇게 필수적인 능력 몇 가지가 성공을 좌우한다.
- 나는 위임을 ‘직접 뛰어들 때와 한 발짝 물러나서 타인에게 맡길 때를 가늠하는 기술’이라 정의한다.
- 어떤 문제에 대한 최고의 해법은 그 문제에 열과 성을 다 바칠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 “우리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수많은 개체가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 선명한 비전이 있을 때 올바른 행동이 더 잘 나온다.
- 성장 마인드셋을 받아들인 후 누구나 의지, 노력, 시간만 있으면 무엇이든 향상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다.
- 탁월한 팀을 만들려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 어떤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웹사이트에 쓰인 말을 볼 게 아니라 그 조직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을 위해 무엇을 포기하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 관리해야 할 사람이 늘어날수록 관리자가 문화에 끼치는 영향도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