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 이소영 지음
![[BOOK]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20/09/2020-09-18-08.38.39.jpg?w=300&h=300)
부제: “세계 최고 기업들이 주목하는 커뮤니티 리더십이 온다”
생각해보면 나도 대학생 시절에 커뮤니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르쳐주면서 또 배웠던 경험이 있다.
학교 소모임 부트&사차원, 나우누리 시지프스,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 등 지금의 커뮤니티와는 조금 다르지만 함께 배우고 성장했다.
그러다가 회사일로 바빠지면서 대외 커뮤니티 활동과 멀어지게 되었다.
지금도 홀로 공부하다보면 함께 공부하던 그 때가 생각난다.
공부와 공유가 계속 선순환하면서 지식이 늘어나는 경험, 해봐야 안다.
현재의 나는 무엇을 공유하며 배울 수 있을까?
세바시 1156회를 통해 책의 내용을 살짝 볼 수 있다.
- 실력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나이, 인종, 학력, 성별의 구분 없이 자신의 노력과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문화가 있다.
- 현실에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이다.
- 일을 스스로 찾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알아서 공부할 거로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 아이들 스스로 고민하며 극복해야 할 문제를 알아서 차단해 주는 친절한 어른들이 주변에 너무 많기 때문이다.
- 지금은 리더의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따라가기에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 이제는 각자 생각하고, 역할 조직별로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책임져야 한다.
- 현실 세계는 정답이 없다. 정말 예상 못한 대로 흘러가는 게 현실 세계이고, 직업의 세계라고 보면 된다.
- 비단 회사 생활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며, 그로 인해 얻는 수많은 기회를 입맛대로 골라잡는 사람의 특징 말이다.
- 현실에서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 늘 공부하는 문화에 대한 강조이다.
- 성장 마인드셋이란 ‘사람의 지적 능력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고 믿는 마음가짐’이다.
-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늘 공부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 끊임없이 포용력과 다양성을 기를 것을 요구했다.
- 쉼 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물론, 한 발짝 나아가 구성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사람이다.
- 더 많이 외부에서 듣고, 흐름을 파악하려 애쓰고, 변화를 위해 그동안 관행처럼 행하던 모든 것을 과감히 버린다.
- 우리가 개발하는 모든 기술은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존중하면서 문화, 인종, 국적, 경제적 지위, 나이, 성별, 육체적, 정신적 능력 등의 모든 장벽을 초월해 인간을 도와야 한다.
- 자기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은 사람만이 피드백을 한다.
- 팬덤을 일으킬만한 킬러콘텐츠를 보유하고 스마트폰이 몸의 일부가 된 포노사피엔스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기업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
- 회사가 원하는 리더십 원칙을 세우고 모든 직원이 이 원칙에 따라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회사가 있다.
- 채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고 나면 실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 리더가 되어 작더라도 성공을 해보면 그다음 성공의 물꼬를 트기 쉽다.
- 젊은 소비자들이 기업의 제품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그것이 소비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잘 안다.
-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기술 생태계를 만드는 힘은 커뮤니티에서 나온다.
- 정보와 지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 모든 것이 융합되고, 또 파괴된다.
- 자신이 먼저 배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제대로 깊게 배울 수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 유대인은 아이들이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게 함으로써 소통의 달인이자 공부의 달인으로 키워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능동적 학습과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재입니다.
- 커뮤니티 공부가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어디에서도 쉽게 만들 수 없는 인적 네트워크 때문이다.
- 생각의 탁월성과 질문하는 습관이 곧, 능력이다.
- 수많은 방황 끝에 그가 택한 것은 ‘나다워지기’였다.
- 결코 일하러 회사에 오지 않는다는 거야. 그들은 그냥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것,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여러 사람과 실천하러 회사에 와.
- 순수하게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온 목표, 거기에 다른 사람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선함이 합쳐진 ‘선한 목표 설정하기’가 되는 것이다.
- 관심 가는 분야가 생기고 더 공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한다.
- 결국에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경영학이나 심리학, 혹은 고전과 같이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공부여야 한다.
- 커뮤니티 안에서 다른 사람이 주는 지식을 수동적으로만 받아들이면, 결코 원하는 실력을 쌓을 수 없다. 리더십을 발휘하여 커뮤니티에 도움을 주려 노력해야 한다.
- 어설프더라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아버지는 아이가 지금 열심히 공부하여 장래에 갖게 될 직업 세계를 미리 탐험하는 사람이다.
- 열심히 일해 높은 자리에 가서 자신이 평생 축적한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에서 무엇인가 다른 격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 예전에는 과도하게 해야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해야 하는 것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 무엇보다 아이들이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야 한다고 수없이 많은 전문가가 강조한다.
- 부모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힌 커뮤니티 리더십은 어떤 미래가 펼쳐져도 아이를 지탱해줄 든든한 힘이 된다.
- 내가 처한 환경에 불평하기보다는 내가 오늘 만들어가는 스토리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BOOK Comment 1-2-3
1. 정답을 찾는 공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다.
2. 정해진 답이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여럿이 함께하면 배울 점이 많다.
3. 꾸준히 공부하고, 공유하는 것을 지속하면 리더쉽은 따라온다.
BOOK Underline 1-2-3
1. 성장 마인드셋이란 ‘사람의 지적 능력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고 믿는 마음가짐’이다.
2. 자신이 먼저 배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제대로 깊게 배울 수 있다.
3. 어설프더라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