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BOOK]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 한재우 지음

최대한 많은 시간을 혼자 공부했다. (p. 8)

공부하는 방법은 많다. 개발과 관련된 공부를 할 때 혼자서 책을 읽으며 할 수도 있고, 팀을 꾸려서 함께 읽으며 할 수도 있고, 유튜브 동영상 강좌를 보면서 할 수도 있고, MOOC 전문 강좌를 수강하면서 배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고민해보고, 따라서 만들어보고, 응용해서 만들어보고, 안되면 찾아보고,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많은 시간’ 공부하려는 분야와 함께해야한다.

정석 == ‘무언가를 처리하는 데 있어 정해져 있는 일정한 방식’ (p. 10)

‘올바른 방법’으로 ‘충분한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시간을 많이 써도 늘지 않으면 ‘방법’이 올바른지 고민해봐야한다.

많이 노력하고 조금만 얻어도 좋다. 오래 공부하고 느리게 성취해도 좋다.
인백기천. 남들이 백을 한다면, 나는 천을 하겠다. (p. 164)

1. 많이 쓰면 커지고, 그렇지 않으면 쪼그라드는 온몸의 근육처럼 좋은 ‘머리’는 그저 열심히 공부한 사람에게 따라오는 결과였다. (p. 7)
2. 실력의 차이는 머리가 아니라 실력 향상에 직결되는 활동을 얼마나 하는지에 달려있다. (p. 12)
3. 노력의 ‘양’을 결정하는 데는 ‘시간’ 말고도 다른 변수가 필요하다. 바로 ‘올바른 방법’이다. (p. 39)
4. 남을 가르치는 것은 굉장히 강도가 높은 익힘 활동이다. (p. 74)
5. 단언컨대 반복은 단 하나의 궁극적인 공부 방법이다. (p. 103)
6. 틈틈이 하는 공부의 핵심은 ‘보기 좋게 체계적으로’하는 것이 아니라 ‘조악하더라도 빈틈없이’ 하는 것이다. (p.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