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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차의 기분

[BOOK] 차의 기분 – 김인 지음

[BOOK] 차의 기분
[BOOK] 차의 기분

부제: “인생의 맛이 궁금할 때 가만히 삼켜보는”

잠시 휴식을 위해 선택한 책. 차를 가까이 했을때의 나는 커피를 즐길때 보다 조금 더 마음에 여유가 있었나보다. 바쁨으로 잊고 있던 것들이 다시 생각났다. 지금은 주방을 장식하고 있는 다기들, 싱크대 안쪽에 잠들어 있는 찻잔들을 깨워야겠다.


  1. 사색은 공부나 연구보다는 관조나 명상에 더 가깝다. (p. 41)
  2. 차를 우려 마시는 형식이 꼭 다도에 이를 필요는 없다. (p. 50)
  3. 봄에는 반드시 햇차를 마신다. (p. 78)
  4. 얼그레이 홍차는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홍차다. (p. 90)
  5. 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차에 우유를 넣어 마신다. (p. 101)
  6. 유난히 달고 맛에 요령이 없다. (p. 110)
  7. 찻잎은 물줄기가 일으키는 파동에 따라 뛰고 돌고 날아오른다. (p. 125)
  8. 책 읽는 사람 옆에는 찻잔이 있어야 한다. (p.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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