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알고리즘 라이프 – 알리 알모사위 지음 / 정주연 옮김
![[BOOK] Bad Choices](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18/04/2018-04-13-08-33-22.jpg?w=300&h=300)
부제: “일상 속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파인먼은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알고리즘에 대한 책은 많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쉬운 책부터 개발자들도 어려워하는 책들까지 다양합니다. 이 책은 아주 쉬운쪽에 속할 것 같습니다. “일상 속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이란 부제를 달고 있지만 일상 속에서 알고리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까요? 책에서도 항목이 많아지면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을 설명하기 위해서 친숙한 일상의 사례를 예로 들었을 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입니다. 쉽게 알고리즘을 경험해보세요.
문제를 아주 여러가지 방식으로 바꾸어 생각한 덕분이라고 답했다.
- 알고리즘은 ‘한정된 시간에서 유의미한 목적을 달성하는 명확한 단계들의 연쇄’이다. (p. 7)
- 질문의 답은 여러 개일 수 있다. (p. 16)
- 기억을 시간과 바꾼다. (p. 22)
- 중요하지 않은 특성들을 희생시키는 대신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특성을 극대화한다. (p. 45)
- 궁극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일을 시작해야 할지 알고자 했기 때문이다. (p. 84)
- 우리는 새로운 정보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방식에 맞추어 해석하는 성향이 있다. (p.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