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플랫폼 레볼루션 – 마셜 밴 앨스타인, 상지트 폴 초더리, 제프리 파커 지음 / 이현경 옮김
![[BOOK] Platform Revolution](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18/04/2018-03-12-08-46-28.jpg?w=300&h=300)
부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배할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
요즘 모든 것은 플랫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열어보면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 이외에도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선물하기, 메이커스, 장보기, 헤어샵예약, 파머 등을 카카오톡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단순한 앱이었는데 지금은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플랫폼을 만들고 키워나가는데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계속 플랫폼 위에서 활동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익을 얻는 방법도 잘 설계되어 있어야합니다.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힌 회사와 잘못된 선택으로 실패한 회사의 예들이 나옵니다. 실제로 플랫폼을 운영한다면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선택으로 성공을 할 수는 없어도 같은 선택으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읽어야합니다.
- 정보를 핵심 재료로 다루는 산업은 모두 플랫폼 혁명의 후보 대상이다. (p. 33)
- 플랫폼은 외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이다. (p. 35)
- 효과적인 플랫폼은 빠르고 쉽게 확장함으로써 네트워크 효과로부터 창출한 가치의 규모를 늘린다. (p. 65)
- 오직 앱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용량이 크고 중요한 기능들만이 핵심 플랫폼에 있어야 한다. (p. 110)
- 플랫폼 세상에서 빠르고 확장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사용자 증가는 풀 전략을 통해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p. 158)
- 수익 창출은 플랫폼 기업이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가장 어렵고도 흥미로운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p. 194)
-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은 반드시 상당량의 초과 가치를 생성해야 하며 네트워크 효과에 부정적인 영향은 주지 않아야 한다. (p. 201)
- 플랫폼의 개방 정책이 진화하면서 문제는 항상 균형을 찾는데 있다. (p. 261)
- 거버넌스는 플랫폼 생태계에 누가 참여할지, 어떻게 가치를 분배할지, 어떻게 갈등을 해결할지에 관한 일련의 규칙이다. (p. 266)
- 중요한 것은 활동이다. (p. 308)
- 플랫폼 세계에서 모방이 불가능한 자원은 물리적인 성질을 띄지 않고 고객-구매자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성과 그에 따른 상호작용이라는 특질을 지닌다. (p. 347)
- 정보가 넘쳐 나는 시대에는 데이터 주도 책임성에 기초한 규제가 훨씬 합리적이다. (p.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