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냉정한 이타주의자 – 윌리엄 맥어스킬 지음 / 전미영 옮김
![[BOOK] Doing Good Better](https://yujaewook.files.wordpress.com/2017/07/2017-07-18-08-42-25.jpg?w=300&h=300)
부제: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투자를 할 때는 많은 것을 확인한다. 기부를 할 때는 어디까지 확인하는가?”이 질문으로 효율적인 선행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모든 일은 효율성을 따져봐야한다. 내가 기부하고 있는 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지, 내가 봉사활동을 하는 것과 동일한 시간에 번 돈을 기부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효율적인지 의심하고, 확인하고 선택해야한다.
- 효율적 이타주의는 ‘내가 가진 능력으로 세상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를 자문하고 증거와 신중한 추론으로 그 해답을 찾아 나가는 것이다. (p. 26)
- 돈이 많을수록 소유자가 체감하는 돈의 가치도 떨어진다는 건 경제학의 기본 법칙이다. (p. 39)
- 가장 효율적인 선행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p. 65)
- 중요한 건 ‘누가’ 그 일을 해냈느냐가 아니라 그 일이 ‘효과’가 있었는지 여부다. (p. 104)
- 기부를 위한 돈벌이는 남을 돕는 데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 (p. 115)
- 우리는 일어날 확률은 낮지만 가치가 높은 일을 평가하는 데 서툴다. (p. 124)
- 자선단체를 평가하는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지출내역을 살펴보는 것이다. (p. 152)
- 학문적 연구를 통해 사업효율성이 검증되면 더 신뢰할 수 있다. (p. 161)
- 윤리적 소비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그리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p. 182)
- 일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면 열정은 자연히 뒤따라온다. (p.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