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글쓰기에 가까워지기 위한 한 달.”
이제 매주 하나의 글을 쓰고, 포스팅하는 것은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 늘 조금식 정리해두고, 마감(?)이 다가오면 서둘러 마무리 짓는다. 독서 노트 위주에서 개발 관련 내용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된 것 같다.
함께 글쓰기 연습을 하는 팀원들과 같은 주제로 글쓰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새로 시작되는 글쓰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주제를 정한다.
- 지정한 기간동안 해당 주제에 대해서 고민한다.
- 정해진 주에 글을 올린다.
- 서로 비교해서 읽어보고, 댓글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 모여서 심화 토론한다.
같은 주제로 글을 쓰게 되니 생각하는 방식과 글로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의견 교환 과정에서 주제에 대한 심화 학습도 가능할 것 같다. 첫 번째 주제는 정했고, 기간도 정했다. ‘같은 주제로 글쓰기’가 잘 진행되어 ‘개발자 글쓰기 연습 – 4달’에는 좋은 경험담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